박미선-지상렬이 '해피투게더' MC로 전격 투입된다.
유재석, 박명수, 신봉선의 진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 박미선과 지상렬이 고정 MC로 합류한다.
박미선은 1개월 전부터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줬다. 박미선은 그동안 편안한 진행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합격점을 받아, 이번 기회에 '해피투게더'에 합류하게 됐다.
지상렬도 지난 해 12월 '해피투게더'에 출연, 박명수와 라이벌 대결을 벌였다. 지상렬은 라디오와 방송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는 각오다.
박미선과 지상렬은 진행의 묘미를 살리며 '해피투게더'가 다시금 부활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박미선, 지상렬은 24일 방영하는 '해피투게더'부터 고정으로 MC를 맡아 진행하게 된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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