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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설' 오승현, 건강상 이유로 기자간담회 불참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로 부상을 당한 후 9일 만에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극본 박정란, 연출 김사현 이동윤) 촬영에 복귀한 탤런트 오승현(31)이 과로로 인해 13일 오후 예정됐던 기자간담회에 불참했다.

'사랑해, 울지마'로 4년 만에 복귀한 오승현은 지난해 말 드라마 촬영 중 낙마 사고로 오른팔 골절상을 입었지만 접합수술을 받은 뒤 깁스를 하고 촬영에 임하는 등 투혼을 발휘해 왔다.

그러나 오승현은 부상이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드라마 촬영을 감행한 탓에 최근 과로로 인해 병원 신세를 지는 등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오승현 측은 이날 오후 열리기로 돼 있던 '사랑해, 울지마'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전날 MBC 측에 전달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오승현은 그룹 UN 출신의 최정원과의 스캔들에 휘말렸다.

이와 관련, 오승현의 소속사 측은 "오승현과 최정원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오승현은 현재 일반인과 사귀고 있다"며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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