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분당경찰서 수사전담본부는 2일 고인의 소속사 전 매니저 김모(40)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이날 오후 6시 강요, 협박, 상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 일본에 체류중인 김씨에 대해 범죄인 인도요청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故 장자연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분당경찰서 수사전담본부는 2일 고인의 소속사 전 매니저 김모(40)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김씨에 대해 이날 오후 6시 강요, 협박, 상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검찰에 체포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법원으로부터 체포영장이 발부, 일본에 체류중인 김씨에 대해 범죄인 인도요청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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