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中서 드라마-CF 러브콜 쇄도

배우 최정원이 중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이 중국 방영과 높은 인기로 최정원에 대한 관심도 급상승 중이다.

지난 4월 홍보차 중국을 처음으로 방문한 최정원은 드라마 방영 후 드라마와 각종 광고 출연 등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정원의 소속사 측은 "중국 드라마를 비롯해 각종 CF 등 끊이지 않는 러브콜에 놀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인기에 힘입어 최정원은 오는 12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상해 TV 페스티벌' 폐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상하이국제영화제 레드 카펫, 개막 행사에도 참석, 한류스타의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는 지난 2월 25일 중국 호남TV를 통해 처음 중국 내 방영을 시작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