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스타에서 영화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을 통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 첫 도전한 이병헌의 근육질 몸매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탄탄한 복근과 온 몸을 뒤덮은 선명한 칼자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이병헌은 5일 두번째로 공개된 스틸컷에서 화려한 액션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이면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스틸컷에서는 그가 맡은 '스톰쉐도우'와 숙명의 적수인 '스네이크 아이즈'와의 치열한 대결 장면을 담고 있다. '스톰 쉐도우'와 '스네이크 아이즈'는 어린 시절 함께 무술을 연습하던 형제와도 같은 사이였지만, 스승의 죽음으로 인해 오해와 복수심에 휩싸여 운명적 적수가 된 사이.
사진 속 이병헌은 실제 '스톰 쉐도우'가 된 듯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스네이크 아이즈'에 맞서고 있다. 날카로운 검을 손에 쥔 채 상처투성이의 몸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잃지 않는 이병헌의 모습은 '스톰 쉐도우'가 되기 위한 그의 치열한 노력과 각오를 짐작케 한다.
언론시사회와 내한 기자 회견을 비롯해 영상과 스틸을 통해 할리우드에서 눈도장을 찍은 이병헌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는 오는 6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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