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주연의 영화 '굿모닝 프레지던트'가 개봉을 앞두고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영화예매율 순위에 따르면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21일 오전 현재 예매점유율 36.25%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고 이순재, 고두심, 장동건이 주연한 코미디 영화로 각기 다른 세 대통령의 이야기를 훈훈하고 코믹하게 담고 있다.
2위는 제10회 메가박스 유럽영화제 초청작들로 16.83%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리허설을 담은 다큐멘터리 '디스 이즈 잇'은 개봉을 1주 이상 남겼지만 13.12%로 3위를 차지했다.
지난주말 박스오피스 1위인 '디스트릭트9'은 9,01%로 4위로 떨어졌고 '국가대표'는 2.51%로 5위를 기록해 여전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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