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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언론, '차두리 햄스트링 부상'


차두리(30, 셀틱)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의 텔레그라프, BBC 등 언론들은 21일(한국시간) 차두리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어 현지 언론들은 오는 22일 세인트 미렌과의 경기에 차두리가 경기에 나서기 힘들다는 분석을 했다.

셀틱은 시즌 들어 최근 좋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인버니스와의 1라운드서 승리를 거뒀고 위트레흐트(네덜란드)와의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이런 연승 상승세에 차두리가 큰 역할을 했다.

차두리는 특히 위트레흐트와의 경기에서 사마라스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스코틀랜드리그 이적 후 첫 번째 공격 포인트를 만들어냈다. 그 상승세를 미렌과의 경기에서도 이어가려 했지만 부상을 당해 출전이 불투명해짐으로써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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