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이 MBC 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 카메오 출연한다.
이특은 13일 방송되는 '몽땅 내 사랑' 144회에서 극중 승아(윤승아 분)의 소개팅 상대인 모범생 역할로 출연, 색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제작진은 "이특이 슈퍼주니어 활동을 비롯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 라디오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어 카메오 출연을 제안했다"고 캐스팅 이유를 설명했다.
이특은 지난 2월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서도 라디오 DJ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이번 시트콤에서도 자연스러운 연기와 함께 깜짝 반전으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8일 일본 첫 싱글 '美人(BONAMANA)'을 발매, 별도의 사전 프로모션이나 일본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2위를 차지하며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예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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