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엄남매' 엄정화, 엄태웅이 동시기 스크린에 출격한다.
엄정화 주연의 영화 '댄싱 퀸'과 엄태웅 주연의 영화 '네버엔딩스토리'가 오는 19일 동시 개봉하는 것. 두 사람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댄싱 퀸'과 '네버엔딩스토리'의 개봉을 기념해 펜션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댄싱 퀸'과 '네버엔딩스토리'의 예매권이나 관람 티켓을 지참하면 심엔터테인먼트가 운영 중인 호텔형 펜션 모닝캄빌리지 30% 할인 혜택을 주는 이벤트다.
엄태웅과 주원이 모델로 활동중이기도 한 모닝캄빌리지는 서울에서 1시간30여분 거리인 한탄강 인근에 위치해 있다.
엄정화가 주연한 영화 '댄싱 퀸'은 '서울시장후보의 아내가 댄싱퀸'이라는 유쾌한 설정의 코미디이며 엄태웅 주연의 '네버엔딩 스토리'는 6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은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나 서로에게 이끌리면서 운명적인 연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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