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준기자] 프로배구 코트에서 대표 꽃미남들이 직접 팥빙수를 만든다.
한국배구연맹은 오는 18일부터 26일까지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12 수원컵 프로배구대회' 홍보 이벤트로 '스타가 만드는 사랑의 팥빙수'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김학민(대한항공), 문성민(현대캐피탈), 김요한(LIG 손해보험), 최홍석(드림식스), 하경민(KEPCO)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대회 개막을 앞둔 15일 오후 4시 수원역 AK플라자 중앙광장에서 진행된다. 팬미팅을 시작으로 사인회와 팥빙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미팅 시간에는 선수들이 현장을 찾은 팬들이 요구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소원을 들어주세요'가 진행 될 예정이며 소원 미션은 SNS(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팬미팅이 끝난 뒤에는 사인회와 함께 '사랑의 팥빙수'를 맛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직접 행사장을 찾아온 팬들을 위해 선수들은 직접 만든 팥빙수를 증정한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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