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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기자회견서 직접 결혼 밝힌다 "'무도' 멤버는 참석 無"


[장진리기자] 하하의 결혼 기자회견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참석하지 않을 계획이다.

'상꼬맹이' 하하와 가수 별은 오는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교제 5개월째로 알려진 두 사람은 14일 갑작스레 결혼을 발표, 연예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하는 1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결혼 기자회견을 열고 직접 연애와 결혼에 관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따라서 하하의 결혼 기자회견에 유재석, 박명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석할 지 기대가 모아졌다.

이에 대해 '무한도전' 관계자는 14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하의 결혼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며 "내부에서도 하하의 기자회견은 '무한도전' 멤버들과는 상관없이 진행하기로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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