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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세, 6월 올림픽주경기장 공연 "새 이정표 남길 것"


[이미영기자] 가수 이문세가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대규모 공연을 연다,

이문세는 지난 17일 오후 인터파크 티켓 공지를 통해 오는 6월1일 올림픽주경기장 공연 소식을 밝혀 가요계와 공연계의 주목을 한몸에 받았다. 티켓 파워와 탁월한 공연 완성도를 보여온 이문세가 유명 아이돌도 힘든 올림픽주경기장에 입성하게 된 것.

이문세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무붕의 이재인 대표는 "더블캐스팅, 연속 공연이 가능한 다른 장르의 공연과 달리 뮤지션의 상황, 공연의 작품성에 따라 절대적인 영향력을 받는 콘서트의 특성상 단일 공연으로 40개 도시 투어를 하며 100회 공연을 한다는 것은 이제까지 한국 공연사에서 상상하기 힘든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6월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뮤지션 이문세의 새로운 이정표를 남길 무대를 선보인다"고 밝혀 이문세 공연 신화를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문세 공연에는 국내 정상의 스태프들이 참여한다. 또 '대한민국을 행복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을 유쾌하게 만드는 남자, 대한민국에서 공연 제일 잘 만드는 남자 이문세, 2013년 6월 1일 또 한번 대한민국이 행복해진다! 대.한.민.국 이문세'라는 모토를 내세웠다.

한편 이번 이문세의 올림픽 주경기장 공연 시간과 , 티켓 관련 정보, 공연 상세 내용은 오는 2월26일 오후 5시에 공지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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