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재기자]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8월14일 예정된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과 페루의 경기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경기 시간은 저녁 8시며 MBC TV를 통해 중계된다.
FIFA랭킹 19위인 페루전의 입장권 판매는 8월1일부터 시작되며, 대한축구협회 티켓닷컴 사이트 (www.kfaticket.com) 및 하나은행 전국지점에서 1등석 5만원, 2등석 2만5천원, 3등석 1만5천원 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과 하나은행을 통한 사전예매는 8월13일까지 진행하며, 경기 당일 현장판매는 오전 11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 매표소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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