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이승기와 윤아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1일 한 매체의 보도로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국내외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를 배려하며 예쁜 사랑을 키워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는 이승기와 윤아는 빡빡한 일정을 쪼개 서로의 집 앞에서 짧은 데이트를 즐기며 여느 20대 연인처럼 평범하고 풋풋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이승기와 윤아 양측 모두 두 사람의 만남을 공식 인정했다.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조이뉴스24에 "이승기와 윤아는 현재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고,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자세한 것은 알지 못한다. 다만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만난지 얼마 되지 않아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며 "두 사람이 아직 어리고 서로에게 막 호감을 가지는 단계인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이승기와 윤아는 수많은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이어왔고, 이승기가 데뷔 후 줄곧 윤아를 자신의 이상형으로 밝힌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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