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정인&개리의 '사람냄새'가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리쌍의 개리와 정인이 함께 한 '사람냄새'는 27일 발매 후 줄곧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사람냄새'는 특별한 방송 활동 없이 음원만으로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기록하며 개리와 정인, 두 음원강자의 만남이 얼마나 강력한지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하루에 수없이 쏟아지는 신곡 홍수에도 굳건히 1위를 지키며 음원차트 정상을 유지 중이다.
아시아 국가에서의 반응도 뜨겁다. 리쌍&정인의 '사람냄새'는 국내는 물론, 싱가포르, 홍콩, 대만, 말레이시아 등 아이튠즈 차트에서도 발매 직후 상위권에 진입하며 범아시아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리쌍컴퍼니 측은 "꾸밈없이 다가오는 진심이 담긴 가사와 귓가를 달콤하게 녹이는 듣기 편한 멜로디가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중독성 짙은 밝고 청량한 노래가 듣는 이들에게 힐링이 되는 평가를 받는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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