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림기자] '냉장고를 부탁해'가 걸그룹 스타들의 냉장고를 최초 공개한다.
오는 2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연출 성희성)에는 쥬얼리 출신 아이돌 예원과 씨스타 멤버 소유가 '먹방돌' 대표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아이돌 스타인 동시에 혼자 사는 여성들이기도 한 이들은 많은 팬들이 기대할법한 그림과는 다른 모양새의 냉장고 속을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
먼저 공개된 예원의 냉장고에서는 처음부터 술과 숙취 해소음료가 발견되는가 하면 곰팡이가 핀 음식, 유통기한이 3년 지난 음식 등이 발견됐다.
예원의 냉장고 공개를 지켜보던 소유는 "생각보다 꼼꼼하게 보신다"며 본인의 냉장고 공개를 앞두고 불안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촌 팬들이 기대를 뒤엎는 걸 그룹의 충격적인 냉장고는 오는 2일 밤 9시 40분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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