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숙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김시진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프리미어 12' 대표팀 전력분석팀장으로 선임했다.
KBO는 14일 김시진 전 롯데 감독을 전력분석팀장으로 선임하는 등 11월 대만과 일본에서 개최되는 '프리미어 12' 대표팀 전력분석팀을 구성했다.
KBO는 김시진 전력분석팀장을 비롯해 이종열 SBS SPORTS 해설위원과 안치용 KBS N SPORTS 해설위원을 전력분석위원으로 선임했다.
이번에 구성된 '프리미어 12' 전력분석팀은 대회 일정에 맞춰 국제 대회를 관전하는 등 정보 수집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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