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복면가왕' 지켜보고 있다의 정체는 배우 양금석이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은 설을 맞아 트로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1라운드에서 '지켜보고 있다'와 '청사초롱'은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가면을 벗은 이후 양금석은 "중요 무형문화재 경기민요 이수자"라며 "96년부터 공부하다가 5년전부터 전공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양금석은 "드라마에서 강한 역할, 부잣집 사모님 역할을 많이 맡았다. 그래서 실제로도 까칠할 거라고 생각하고 접근하시는 분이 없더라"라고 출연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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