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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배, '닥터스' 박신혜 이복동생으로 합류


2002년 '복수는 나의 것' 송강호 딸로 데뷔

[김양수기자] 2002년 '복수는 나의것'에서 송강호 딸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한보배가 SBS '닥터스'에 합류한다.

한보배는 '닥터스'에서 유혜정(박신혜 분)의 이복 동생 유유나 역을 맡는다. 극중 유유나는 아버지를 닮아 성격이 강하고 어디서든 리더십을 발휘하는 인물. 엄마에 대한 컴플렉스를 갖고 있지만 언니 유혜정에 대해서 만큼은 우호적이다. 유혜정과 가족의 끈을 이어 주는 통로 역할을 할 예정이다.

'닥터스' 첫 촬영 현장에서 연기력 호평을 받은 한보배는 러블리한 매력과 성숙한 감수성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닥터스'는 무기력한 반항아에서 사명감 가득한 의사로 성장하는 유혜정과 아픔 속에서도 정의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홍지홍이 사제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만나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일궈가는 이야기.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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