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이산'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의 집계 결과 25일 '이산'은 35.4%를 기록하며 지난 11일 35.3%보다 0.1% 상승, 14일만에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이산'은 자객이 대전까지 침입하지만 정조(이서진 분)와 격투 끝에 목숨을 잃고 잔당들까지 홍국영(한상진 분)에 의해 모두 사로잡힌다.
또 홍국영과 박대수(이종수 분)는 청나라로 도망가려던 정후겸(조연우 분)과 화완옹주(성현아 분)까지 잡아내며 극적 재미를 더했다.
한편 이날 SBS 월화드라마 '왕과 나'는 14.7%를, KBS 월화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은 5.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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