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시티홀'이 앞선 시청률로 여전히 경쟁작을 누르고 수목극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시티홀' 4일 방송분은 전국 시청률 15.8%(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를 기록, 경쟁작 MBC '신데렐라 맨', KBS '그저 바라보다가'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바보'는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인 12.3%를 기록했으며, MBC '신데렐라 맨'은 9.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시티홀'은 첫 방송이후 줄곧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방송3사 수목극 모두 시청률에서 답보 상태를 이루고 있다.
'시티홀'은 시장에 당선된 신미래(김선아 분)와 조국(차승원 분)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통해 시청률을 끌어 올린다는 전략이다.
한편 '신데렐라맨'은 방송 3사 경쟁작 가운데 가장 낮은 시청률로 종영을 맞았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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