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아침마당'에 뉴진스님이 출연해 해외의 뜨거운 인기를 전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희극인 뉴진스님과 작곡가 배드보스가 출연했다.
![뉴진스님이 '아침마당'에 출연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https://image.inews24.com/v1/8446ab5f27eb3e.jpg)
오프닝부터 '극락왕생'으로 흥쾌한 분위기를 만든 뉴진스님은 "새롭게 나아가자"는 뜻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후 "아침부터 클럽을 만들었다. '아마(아침마당)클럽'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간이 지나가면 다 해결되고 편해진다. '이 또한 지나가리', '안 좋은 일도 지나간다, 고통을 이겨내면 극락왕생 같은 삶을 살 수 있다'는 내용"이라고 '극락왕생'을 설명했다.
또 그는 "제가 아는 개그맨과 닮았다"라는 김재원 아나운서의 말에 "저는 개그맨 윤성호의 쌍둥이 형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내와 해외 스케줄이 반반이다. 대만, 일본, 홍콩, 캄보디아, 인도네시아에 갈 예정"이라며 "해외에서는 저를 아티스트로 본다. 우러러 바라봐주는 분들이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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