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지원 기자] 가수 이찬원이 산불 피해 지원 성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측은 25일 이찬원이 울산 경북 경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가수 이찬원이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라마다 신도림에서 열린 tvN STORY '잘생긴 트롯'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e2fa796b09928e.jpg)
이찬원 측은 "이찬원이 산불 피해 관련 보도를 접하고 기부를 결정했다"며 "출생지인 울주에서 발생한 피해라 더욱 마음을 쓰게 됐고 모두 무사히 일상을 회복하고 따뜻한 봄을 맞이하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2023년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당시에도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그 외에도 유재석이 성금 5천만원, 천우희가 4천만원, 임시완이 3천만원, 이혜영이 2천만원, 김진우는 천만원 등 연예계 각지에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정지원 기자(jeewonje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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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선한영향력 으로 늘꾸준히 사랑의마음 으로 기부나눔 하시는 찬원님 감사드립니다 이찬원 아티스트 응원 합니다
이찬원 맘도 너무예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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