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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골든디스크' 4년 연속 앨범 대상 '3관왕'


방탄소년단은 글로벌 K팝 아티스트상 수상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엑소가 '골든디스크'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엑소는 14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31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무려 4년 연속 대상이다. 뿐만 아니라 본상과 CeCi 남녀 아이콘상까지 총 3관왕에 올랐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지난 13일 디지털 음원 부문에 이어 앨범 부문 시상이 진행됐다. 본상은 9팀이 선정됐다. 세븐틴과 몬스타엑스를 시작으로 갓세븐, 태민, 방탄소년단, 빅스, 인피니트, 샤이니, 엑소가 차례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신인상은 NCT127과 걸그룹 아이오아이에게로 돌아갔다. 팬들이 직접 뽑은 인기상은 샤이니가 차지했다.

제작자상은 방탄소년단을 발굴하고 키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가 차지했고,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사랑 받고 있는 팀에게 주어지는 글로벌 KPOP 아티스트상 역시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 엑소

▲본상= 세븐틴, 몬스타엑스, 갓세븐, 태민, 방탄소년단, 빅스, 샤이니, 인피니트, 엑소

▲신인상= NCT127, 아이오아이

▲제작자상=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방시혁 대표

▲인기상= 샤이니

▲CeCi 남녀 아이콘상= 엑소, 레드벨벳

▲글로벌 KPOP 아티스트상= 방탄소년단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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