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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박하선, 오늘(22일) 백년가약…스타부부 탄생


'투윅스' 작업 통해 연인 발전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류수영과 박하선이 부부가 된다.

22일 류수영과 박하선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년여 간 만남을 이어온 배우 커플이 또 한 쌍의 스타 부부로 삶을 약속한다. 예식은 가족들을 초대한 비공개 식으로 진행된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호흡을 맞춘 것이 인연이 되어 2014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2015년 3월 열애설을 사실로 인정하며 스타커플이 됐다.

류수영은 1999년 SBS 드라마 '최고의 밥상'으로 데뷔해 '투윅스'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에서 활약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으며, 최근 '혼술남녀'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해 인기를 얻었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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