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절친 이다해, 윤소이가 KBS 새 예능 '하숙집딸들'에 출격한다.
이다해와 윤소이는 지난 3일 공개된 tvN '인생술집'을 통해 거칠 것 없는 절친 사이임을 과시한 바 있다.
먼저 이다해는 데뷔 이후 첫 단독토크쇼에 출연해 쿨한 입담과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늦게온 손님 윤소이의 합류로 남다른 화끈함으로 재미를 배가시켰다.
두 여배우의 꾸밈없는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방송 직후 이다해는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랜 시간 머물렀고, 윤소이의 화끈한 입담은 온라인과 SNS를 통해 네티즌들에게 회자됐다.
단 몇분의 분량만으로도 '꿀조합'을 입증한 이다해, 윤소이가 '하숙집딸들'을 통해 그 이상의 하드캐리를 선보인다.
'하숙집 딸들'은 리얼 토크 버라이어티로 무엇보다 솔직한 매력이 강점이 두 여배우의 신선하면서도 거침없는 활약이 더욱 돋보일 전망. 다른 멤버들과의 색다른 조화 역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한편 '하숙집 딸들'은 이미숙, 이다해, 윤소이, 박시연, 장신영 등 5명의 여배우와 박수홍, 이수근이 출연한다. 2월14일 화요일 밤 11시10분 첫방송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