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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류수영과 결혼생활 고백 "연애 때보다 안정"


'연예가중계' 류수영 "박하선과 많이 싸워, 맞춰가는 과정"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솔직 고백에 "캐솔직"이라고 평가했다.

26일 오전 박하선은 인스타그램에 류수영이 KBS 2TV '연예가중계'와 진행한 인터뷰 사진을 캡쳐해 올렸다. 이어 "캐솔직. 좋다 싸우다. 행복하다 천국이다 지옥갔다 하는 거죠 뭐"라며 류수영의 인터뷰를 글로 옮겨 담았다.

그는 "잘해줘야지. 점점 왜 싸우는 지도 모르겠고. 싸워도 상처되는 말은 서로 하면 안되고. 적당히 큰 싸움은 피하다 어차피 서로 배고프면 밥 먹어야 하니"라며 "그래도 연애 때 보단 안정된듯"이라고 글을 마쳤다.

이에 대해 팬들은 '지금처럼 두분 알콩달콩 행복하세요' '결혼은 서로 미완성된 남녀가 만나 다듬어져 하나가 되는 과정이다. 서로의 이해와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 '나랑 좀 다른 것 뿐이에요.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배려하면 돼요' '공감이요~ 어짜피 밥 먹어야 하니' '가식이라곤 없는 솔직한 부부, 진솔해보이고 좋아요'라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한편, KBS 2TV 주말연속극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 중인 류수영은 최근 '연예가중계'에서 "(결혼 후) 박하선과 많이 싸웠다. 전에는 넘어갔던 것들을 서로 더 이해하게 됐다. 맞춰가는 과정인 것 같아 괜찮다"고 털어놨다. 이어 영상편지를 통해 "늘 많이 사랑해줘서 감사하고, 무엇보다 나와 결혼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잘하겠다. 사랑한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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