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현아가 새 프로젝트 그룹으로 돌아온다.
29일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이뉴스24에 "현아가 5월 초 새로운 프로젝트 그룹으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아의 새 프로젝트 그룹은 혼성 유닛으로, 비스트 장현승과 혼성듀엣을 맞췄던 트러블메이커의 새 버전이다. 장현승이 아닌, 새 멤버로 구성된다.
관계자는 "새로운 팀명 및 멤버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컴백을 앞두고 작업 중이다"라고 전했다.
현아는 지난해 6월 포미닛 해체 후 솔로 앨범 '어때'를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해왔다. 현아의 가요계 컴백은 '어때' 이후 8개월 만이다. 특히 현아는 혼성 유닛인 트러블메이커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만큼 새 프로젝트팀 활동에도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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