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전혜빈이 오는 8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한살 연상의 배우 이준기와 열애설을 인정한 직후라 전혜빈의 입에 대중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혜빈은 오는 8일 진행될 '해피투게더3' 명품배우 특집에 출연할 예정이다. 열애설 이전에 잡힌 스케줄로, 전혜빈 외에 장영남, 김병옥, 이시언, 태인호, 전석호 등이 출연한다.
전혜빈은 섭외 당시만 해도 특별한 이슈가 없었으나 오늘(4일) 이준기와 열애사실을 공개하면서 핫이슈 스타로 떠올랐다. 과연 전혜빈은 '해피투게더3'에서 이준기와 교제에 대해 거론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4일 전혜빈과 이준기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소속사는 "이준기, 전혜빈은 2014년 드라마를 통해 동료로 만났고 처음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좋은 친구 사이였다"라며 "두 사람은 2016년 상반기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매우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전혜빈과 이준기는 2014년부터 소속사 한솥밥을 먹었으며, 같은 해 KBS '조선 총잡이'에 함께 출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