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결혼식을 올린다.
일라이는 오는 6월 3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결혼한다. 일라이는 지난 2014년 6월 아내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약 3년 만에 정식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일라이는 올해 초 해피메리드컴퍼니의 도움을 받아 결혼식 준비를 시작했으며 4월 초 웨딩사진 촬영을 진행하는 등 막바지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
일라이는 "그동안 혼인신고만 한 상태여서 아내와 아들 가족들에게 항상 미안했는데 늦었지만 결혼식을 올릴 수 있어서 감사하고 결혼식을 올릴 수 있게 도움과 응원해 해주시는 많은 분들에 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일라이는 최근 KBS2 '살림하는 남자들'에 출연해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카리스마 아이돌의 모습과는 반대로 다정다감한 남편, 책임감 강한 아빠의 모습으로 많은 대중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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