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나영석 PD가 쉼없이 새로운 예능을 선보인다. tvN '윤식당'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나영석 PD가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내놓는다. 이번엔 여행에 인문학을 섞었다.
2일 tvN 측은 "나영석 PD가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뮤지션 유희열과 함께 새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제목은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이하 알쓸신잡)'이다.
'알쓸신잡'은 '윤식당' 후속프로그램으로, 여행과 인문학이 결합된 콘셉트다. 추가 멤버를 확정한 이후 촬영에 돌입할 예정으로, 현재로서는 촬영 및 방송일정 모두 미정이다.
한편, 현재 방송 중인 '윤식당'은 오는 19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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