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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해진, 亞 톱스타 입지 재확인


중국, 홍콩, 일본 등에서 뜨거운 인기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배우 박해진이 '맨투맨'을 통해 또 한 번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제작 이창민)은 한류스타 박해진을 필두로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정만식 등 쟁쟁한 배우들과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몰입감 높은 전개로 국내 시청자를 사로잡은 '맨투맨'은 해외에서도 심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무엇보다 로맨스와 브로맨스를 넘나들며 케미를 폭발시킨 김설우 역 박해진의 매력은 아시아 드라마 팬들의 마음까지 훔쳤다.

국내 드라마 최초로 글로벌 동영상 스트리밍 기업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 개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 동시 방영 중인 '맨투맨'은 첫 방송 직후부터 설우의 일거수일투족이 중국, 홍콩, 일본, 베트남 등 주요 온라인 포털 사이트 메인 페이지에 오르며 화제가 됐다.

연예매체를 통해서도 기사가 쏟아지면서 신드롬에 가까운 글로벌 열풍이 일고 있다.

국내에서 전해지는 제작기 영상과 비하인드 스틸컷까지 빠짐없이 보도되면서 '맨투맨'의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맨투맨'은 JTBC 역대 드라마 오프닝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드라마 부문 TV화제성 부문과 출연자 화제성에서도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네이버 채널 전체 동영상 재생수 530만뷰를 넘어서고 연일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에 올랐다.

'맨투맨' 8회는 13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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