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무한도전' 측이 연내 종영 논란과 관련, 사실 무근이라고 일축했다.
23일 오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조이뉴스24에 "종영 문제는 사실 무근"이라며 "새 멤버로 시즌2를 논의한 적도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무한도전'이 연내 종영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멤버 구성 변화에 대해선 "(다른 멤버가) 필요할 때는 다른 분들과 하고 있다"며 "당분간은 이 체제로 간다"고 밝혔다.
또한 전 멤버 노홍철의 복귀설에 대해서도 입장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제작진 측은 "'무한도전'은 당분간 5인 체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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