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동현기자] 한화 이글스의 최진행이 3경기 연속 홈런포를 때려냈다.
최진행은 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그는 0-0으로 팽팽히 맞선 2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두산 선발 더스틴 니퍼트와 상대했다. 니퍼트의 3구째를 타격해 그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만들었다. 시즌 4호 홈런이자 3경기 연속 홈런.
한화는 최진행의 뜨거운 방망이 덕에 2회초 현재 2-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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