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푸드트럭
(SBS 7월28일 금요일 오후 11시20분)
백종원은 처음으로 이훈을 포함한 푸드트럭 도전자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 도전자들을 들뜨게 한다. 하지만 도전자들의 예상과는 달리 친근했던 백종원은 솔루션이 시작되자 냉철한 시식과 혹평으로 도전자들을 초긴장 상태로 몰아넣는다.
백종원은 각 푸드트럭의 음식을 맛보며 "다시 먹을 만한 음식이 없다", "손님이 메뉴를 보고 그냥 지나간다면 장사를 접어야 한다" 등 촌철살인 독설로 도전자들을 비롯해 녹화현장을 살얼음판으로 만든다. 또한 음식 맛은 물론 음식 모양과 메뉴판, 복장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도 놓치지 않는다.
배우 이훈의 첫 대면도 이뤄진다. 백종원은 이훈과의 첫 만남에서 "(푸드트럭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드라마 보는 것 같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했지만, 이훈에게도 다른 도전자처럼 독설을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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