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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롯데와 주중 3연전 승리 기원 시구 실시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LG트윈스는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 3연전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실시한다.

먼저 1일에는 아이돌 그룹 GOT7(갓세븐)의 유닛 JJ Project의 JB가 시구자로, 진영이 시타자로 각각 나선다. JJ Project는 오는 31일 새 앨범 'Verse 2'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2일에는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시구를, 문빈이 시타에 나선다. 아스트로는 지난해 2월에 데뷔해 사계절 컨셉의 앨범을 선보이고 있다.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오는 8월부터 해외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배우 이열음이 승리기원 시구자로 나선다. 이열음은 드라마 '고교처세왕' '이혼 변호사는 연애중' '몬스터'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지수기자 gso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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