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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2' 안형섭X유선호, 연기 첫 도전…에이핑크 남주 호흡


이달 첫 촬영, 9월 네이버TV 공개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의 안형섭, 유선호가 에이핑크 남주와 연기호흡을 맞춘다.

세 사람은 하반기 공개되는 웹드라마 '악동탐정스'(극본 연출 박선재, 제작지원 미래엔)에 캐스팅됐다.

인기리에 방영된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 시즌1, 2의 히로인 김남주와 연습생 신분으로 연예계 데뷔를 앞 둔 안형섭, 유선호의 첫 연기 도전은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악동탐정스'는 어릴 적 부모를 잃은 두 천방지축 고교 탐정 오성과 한음, 그리고 그 둘을 거둬들인 실질적인 보호자 여형사 진경이 부모님의 실종과 관련된 어둠의 재단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학원 탐정물이다.

'악동탐정스'는 국내 최초 웹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 시리즈 제작을 시작으로 2015년 '수사관 앨리스' 시리즈와 2016년 '얘네들머니' '109 별일 다 있네'를 제작한 국내 최다 웹드라마 제작사 컨버전스티비의 2017년 기대작이다.

이달 첫 촬영 예정이며, 9월 중 네이버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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