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젤리피쉬를 떠나 비에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7일 비에스컴퍼니는 "서인국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따라서 서인국은 한채영, 이시언, 허가윤, 배유람, 고준, 김서경, 김성철 등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는 배우들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서인국은 "새로운 소속사와 함께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며 새로운 행보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서인국은 엠넷 '슈퍼스타K'의 최초 우승자로 이후 '달려와', '사랑해U', '애기야'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이어 2012년 드라마 '사랑비'에 출연해 연기자로 깜짝 변신했으며, '응답하라 1997' '쇼핑왕 루이' 등에 출연해왔다.
서인국은 지난 3월 31일 군 입대했지만 신병교육대대에서 골연골병변(거골의 박리성 골연골염) 사유로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후 6월5일 진행된 정밀검사 결과 군 면제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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