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배우 이지현이 결혼한다.
21일 오후 소속사 BS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지현이 오는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이지현과 가약을 맺는 예비 신랑은 안과 전문의"라며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한 일반인"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0일 소속사는 이지현이 일반인 남성과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그룹 써클로 데뷔, 2001년부터 쥬얼리로 활동하다 2006년 탈퇴했다. 이후 연기자로 활동했다.
한편, 이지현은 지난해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아이들은 이지현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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