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JTBC 9월7일 목요일 밤 9시30분)
신종사기 집단, 비영리의 탈을 쓴 '기부모금주식회사' 새희망씨앗의 실체와 그 중심에 있었던 '왕회장'의 민낯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춘다.
경찰 추정 피해자 4만 9천 명, 피해액 128억 원. 최근 불우 이웃과 소외 아동을 돕는다는 명목으로 받은 후원금을 빼돌려 해외여행을 다니고, 고급 외제차와 아파트를 구입하는 등 호화생활을 즐긴 기부단체 대표가 구속됐다. 이들이 과연 어떻게 4만9천 명을 속인 것인지를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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