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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톤, 11월 9일 컴백 확정…용준형과 시너지 기대


성숙미 넘치는 티저 공개 '우수에 찬 소년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보이그룹 빅톤이 데뷔 1주년을 맞아 미니 4집으로 컴백, 11월 가요계 컴백 대전에 출사표를 던진다.

빅톤은 27일 0시 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공식 SNS와 멜론 파트너 센터를 통해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11월 9일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2017.11.09 6:00 VICTON'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층 성숙하고 남성미 넘치는 빅톤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티저 속 빅톤 멤버들은 가을 햇살을 맞으며 일렬로 선 채 각자 우수에 찬 눈빛과 표정으로 깊은 가을 감성을 담은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 8월 선보인 청량감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성숙한 느낌의 티저 이미지가 앨범 콘셉트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빅톤의 이번 컴백은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뜻 깊다. 앨범의 타이틀곡은 하이라이트의 용준형이 속한 프로듀싱팀 굿라이프(Good Life)가 작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뷔 이후 줄곧 가요계 롤모델로 하이라이트를 꼽아 온 빅톤이기에 데뷔 1주년을 맞아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 용준형과 만들어 낼 음악적 시너지에도 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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