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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첫 방송 터졌다…시청률 5.3% 기록


이승기, 차승원 주연…24일 밤 2회 방송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새 드라마 '화유기'가 첫 방송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화유기'(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첫 방송은 평균 5.3%(이하 유료플랫폼 전국가구 기준), 최고 6.3%의 시청률을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으로는 평균 5.9%, 최고 7.6%까지 치솟았다.

특히 전국 올(All) 플랫폼 기준 2049 타깃 시청률은 평균 4.4%, 최고 5.6%로 나타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첫 방송 2049 타깃 시청률은 역대 tvN 드라마 첫 방송 중 가장 높은 수치다. 1위 '화유기'는(4.425%), 2위는 '응답하라 1988'(4.402%), 3위는 '도깨비'(4.186%)가 차지한 바 있다.

이날 시청률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장면은 삼장(오연서 분)의 팔에 상처가 나서 피가 나고 그 냄새에 악귀가 몰려드는 1화의 엔딩 구간이었다.

'화유기'는 고대소설 서유기를 모티브로 퇴폐적 악동요괴 손오공과 고상한 젠틀요괴 우마왕이 어두운 세상에서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절대낭만 퇴마극이다. 판타지극이 주는 볼 재미, 호러 퇴마극이 주는 긴장감, 캐릭터 코미디가 주는 웃음, 로맨스가 주는 설레임까지 더한 새로운 스토리다.

한편 '화유기' 2회분은 24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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