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오는 3월, tvN이 식당에 이어 카페를 개업한다. '일반인 맞선 전문 예약제 카페'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 '선다방'을 론칭하는 것.
'선다방'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카페를 운영하고, 맞선을 보러 온 일반인 남녀의 대화를 보고 듣는다. 다양한 연애스타일을 가진 일반인들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의 사랑, 연애, 결혼 그리고 청춘의 삶에 대해 엿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선다방'은 맞선을 보러 올 일반인을 모집한다. 20~30대 직장인들이 대상이 될 예정이다. 올 초부터 시작된 모집에는 이미 많은 지원자들이 모여들고 있다는 후문.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혼남녀들의 모습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선다방'은 오는 3월 중 첫 방송되며, 맞선을 볼 일반인 지원자 모집은 '선다방'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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