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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둘째 임신 "웰컴 최신우 동생"


불룩하게 나온 배 드러난 사진 공개하며 임신 소식 전해

[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둘째를 임신했다.

김나영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웰컴, 최신우 동생. 여름 아기"라는 글과 함께 불룩하게 나온 배를 드러낸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에서 김나영은 불룩하게 나온 배를 드러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나영은 2015년 4월 금융업계에 종사하는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후 2016년에 첫 아들 신우 군을 출산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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