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무한도전' 후속 '뜻밖의 Q'가 출격한다.
16일 MBC 제작진에 따르면, 새 예능프로그램 '뜻밖의 Q'(연출 최행호)는 오는 28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토요일 오후를 새롭게 책임진다.
오는 17일 첫 녹화를 앞두고 있는 '뜻밖의 Q'는 제목 그대로 뜻밖의 상황 속에서 펼쳐지는 신개념 대국민 출제 퀴즈쇼로 시청자가 낸 문제를 연예인 Q플레이어 군단이 맞히는 쌍방향 소통 프로그램.
'뜻밖의 Q'는 첫 회 Q플레이어 라인업부터 화제를 모은다. 먼저 MC 이수근을 주축으로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가수 노사연·설운도가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또한 1세대 아이돌의 중심인 강타(H.O.T.), 은지원(젝스키스)과 음악하는 예능인 유세윤, 예능 블루칩으로 활약하는 써니(소녀시대), 송민호(위너), 서은광(비투비)에 이어 걸그룹의 대표 멤버 솔라(마마무), 다현(트와이스), 세정(구구단)이 출연한다. 여기에 뜻밖의 스페셜 MC로 전현무가 참여, 관심이 쏠린다.
한편 '뜻밖의 Q'는 오는 28일 오후 6시25분에 첫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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