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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vs남자친구 진실공방…"쌍방폭행 NO"


남자친구 A씨, 쌍방폭행 사실 부인

[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와 남자친구 A씨의 진실공방이 이어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3일 오전 0시30분쯤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구하라는 남자친구가 결별을 요구하자 격분해 그를 폭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4일 소속사 콘텐츠와이 관계자는 CBS 노컷뉴스를 통해 구하라와 A씨의 다툼은 쌍방폭행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다음날인 15일 A씨는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부인하며 구하라가 자신을 할퀴었다고 주장, 얼굴 상처를 공개했다.

A씨는 변호사를 선임하고 경찰 조사를 받을 계획이라고 알렸다. 구하라는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으나 소속사 관계자 측에 따르면, 향후 경찰 조사에 임할 예정이다. 구하라와 A씨를 둘러싼 사실 관계에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향후 사건 전개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구하라는 현재 입원 중이다.

조이뉴스24 유지희기자 hee0011@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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