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유지희 기자] 영화 '안시성'이 450만 관객수를 돌파했다.
1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안시성'(감독 김광식, 제작 ㈜영화사 수작, ㈜스튜디오앤뉴)은 지난 9월28일부터 9월30일까지 주말관객수 81만4천456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수 452만8천537명을 동원했다.
지난달 19일 추석 시즌 개봉한 '안시성'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개봉 2주차에 450만 명의 관객수를 넘어서며 흥행 1위의 면모를 과시했다.
같은 기간 '협상'은 36만8천693명을 기록하며 2위를 굳혔다. 지난달 27일 '명당'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선 '협상'은 누적관객수 174만3천44명을 모았다.
'명당'은 지난 주말 23만9천981명, 누적관객수 196만8천495명을 모으며 3위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