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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원♥조수애, 출산설 사실이었다…2세와 함께한 가족사진 공개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출산설은 사실로 밝혀졌다.

박서원 두산 매거진 대표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내 조수애, 아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서원은 아기를 품에 안고 코를 맞댄 채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그 옆에는 조수애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반만 나온 얼굴이지만 조수애 역시 행복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박서원 조수애 [사진=박서원, 조수애 SNS]

조수애와 박서원은 지난 해 12월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갑작스러운 결혼 발표로 인해 '혼전임신설'이 제기되기도 했지만, 양측은 이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후 지난 1월 조수애가 임신 5개월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조수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파서 입원한 중에 기사가 갑작스럽기도 하고 5개월 아니기도 하지만...축하 고마워요"라고 직접 해명했다.

지난 달에는 5월 출산설이 불거지자 두산 매거진 측은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조수애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산책할 수 있다"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조수애는 현재 육아와 내조에 전념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진영 기자 neat2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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