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재형이 '놀면 뭐하니' 통편집 당한 사연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정재형은 "'놀면 뭐하니' 촬영을 일주일이나 찍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정재형은 "앨범 마무리 작업 중이라 예민할 때인데, 유재석과 김태호 PD가 새 프로그램한다고 해서 참여했다. 그런데 '불후의 명곡'과 동시간대 편성돼 통편집 됐다"고 말했다.
정재형은 "촬영 당시만 해도 편성이 미정이라 했는데..."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카레라 돌리는 건데 왜 그렇게 오래 찍고 있었냐"고 핀잔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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