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라디오스타' 정영주 "혼자 산지 7년, 전미선-셜리 자살 이후 엄마가 걱정 많이해"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정영주가 7년째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정영주는 이혼 후 7년째 혼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정영주는 "전미선, 셜리가 그렇게 되고 나서 엄마가 걱정을 많이 하신다"며 "한번은 지방 공연하고 있는데, 엄마가 갑자기 집에 왔다고 연락이 왔더라. 그래서 '무슨 일이냐'고 했더니, '너도 혼자 사니까 걱정이 된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라디오스타 [MBC 캡처]

김구라는 같은 처지인 정영주를 걱정하며 "식사는 어떻게 하시냐"고 물었고, 정영주는 "직접 해먹는다. 아들이 아빠와 살지만 일주일에 5일은 집에 와 있다"고 답했다.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bonbon@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라디오스타' 정영주 "혼자 산지 7년, 전미선-셜리 자살 이후 엄마가 걱정 많이해"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개최
유한킴벌리,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2025 신혼부부 나무심기' 개최
[아이포토] 윤석열 한남동 관저 퇴거날⋯'과잠' 대학생 포옹, 지지자들에 손인사
[아이포토] 윤석열 한남동 관저 퇴거날⋯'과잠' 대학생 포옹, 지지자들에 손인사
차량 속에서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차량 속에서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 지지자 포옹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청년 지지자 포옹하는 윤석열 전 대통령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 퇴거
아크로비스타로 향하는 차량 탄 김건희 여사
아크로비스타로 향하는 차량 탄 김건희 여사
빨간 모자 쓴 윤석열 전 대통령
빨간 모자 쓴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떠나는 尹, 지지자들과 인사
한남동 떠나는 尹, 지지자들과 인사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손 흔드는 윤석열 전 대통령
대학생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
대학생 지지자들과 인사하는 윤석열